해외여행의 설렘 속에서도, 공항 입국신고서 작성은 누구나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특히 중국은 입국 시 ‘세관신고서’와 ‘건강신고서’ 절차가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입국 심사대에서 시간을 많이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중국 입국신고서 작성법과 주의사항, 모바일 신고 절차를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중국 입국신고서란?


중국 입국신고서는 외국인이 중국에 입국할 때 여권정보·체류목적·세관신고 내용 등을 제출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2024년 이후부터는 대부분 전자식 신고(모바일 QR 방식)으로 전환되어 별도의 종이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일부 공항(푸동, 다롄, 하얼빈 등)에서는 외국인 대상 종이 입국신고서를 병행 운영하고 있으므로,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작성 항목

기본적으로 아래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아래 표는 각 항목의 의미와 작성 팁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 항목 | 내용 | 작성 팁 |
| Surname | 성 | 여권과 동일하게 영문 대문자로 작성 |
| Given name | 이름 | 띄어쓰기 없이 영문으로 입력 |
| Gender | 성별 | 남(M) / 여(F) 체크 |
| Date of Birth | 생년월일 | YYYY/MM/DD 형식 |
| Nationality | 국적 | KOREA 또는 REPUBLIC OF KOREA |
| Passport No. | 여권번호 | 영문+숫자 그대로 입력 |
| Purpose of Entry | 입국 목적 | TOURISM, BUSINESS 등 |
| Flight No. | 항공편명 | 예: KE825 / OZ303 |
| Address in China | 체류지 | 숙소명 또는 호텔 주소 |
| Signature | 서명 | 여권 서명과 동일하게 기입 |
※ 작성 시 한글·한자는 사용 불가, 반드시 영문 대문자로 작성해야 합니다.
모바일 방법

2025년부터 대부분의 중국 공항에서는 QR코드로 입국신고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 도착 전 비행기 내 안내문 확인
기내에서 승무원이 QR코드를 나눠주거나 스크린에 표시합니다. - QR코드 스캔 후 ‘China Customs’ 접속
영문·중문 중 선택 가능하며, “Health Declaration Form”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여권정보·체류 목적·숙소 주소 입력
입력 완료 후 제출 버튼을 누르면 QR코드가 생성됩니다. - 도착 후 QR코드 제시
입국심사대 또는 세관 검사대에서 스캔하면 통과됩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별도의 종이 서류를 쓸 필요 없이
간단하게 입국 절차를 끝낼 수 있습니다.
세관 신고가 필요한 경우

중국 입국 시 다음과 같은 물품을 소지했다면 반드시 세관신고를 해야 합니다.
- 미화 5,000달러 이상 현금
- 담배 400개비 이상, 주류 2병 이상
- 고가 전자제품(드론, 카메라 등)
- 음식물, 한약재, 건강식품 등
해당 항목이 없다면 ‘Nothing to Declare’(신고할 것 없음)을 선택하면 됩니다. 거짓 신고 시 벌금 또는 압수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작성 시 유의사항

- 항상 최신 양식 확인
공항마다 양식이 다르므로, 탑승 전 항공사에서 최신 버전 확인 - 볼펜 필수 소지
일부 공항에서는 여전히 종이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호텔 주소 미리 준비
현지어 주소를 메모해두면 작성이 훨씬 빠릅니다. - 기입 후 사진 보관
혹시 분실 대비를 위해 완성된 문서를 사진으로 저장해두세요.
예시 이미지
| 항목 예시 | 기입 |
| Surname | KIM |
| Given name | MINJUN |
| Nationality | KOREA |
| Passport No. | M12345678 |
| Purpose | TOURISM |
| Address | SHANGHAI HOTEL, SHANGHAI |
이 형식대로 작성하면 대부분 문제없이 통과됩니다.
글 작성 후기


최근 중국 입국 절차는 이전보다 훨씬 간소화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신고 시스템 덕분에 대기시간이 크게 줄었고, 번거로운 종이 서류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공항별로 제도가 완전히 통합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비행 전, 항공사 또는 공 항 홈페이지에서 입국신고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QR코드를 미리 스캔해두는 습관이 빠른 통과의 핵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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